0. MWC 를 참관하며 ...

MWC 를 참관하며 참 많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고
나 또한 이리저리 많은 정보를 남기려 했지만 역시 메모리는 한계가 있는듯 스치듯 지나쳐 갔다.
4일간의 빡빡한 공식일정을 끝으로 많은걸 담으려다 허리도 발바닥도 많이 지쳤지만
곧 가족품으로 돌아간다는 기쁨으로 오늘도 졸린 눈을 부릅뜨며 간단하게 정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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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bile World Congress

1.1. MWC 2011,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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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 eBrochure

1.2. MWC 는 뭐죠?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이다. GSMA는 전세계 이동통신 업계를 대변하는 단체로서 219개 나라에 분포한 약 800개의 이동통신 사업자와 200여 개의 단말기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업체, 인터넷 회사 등 이동통신 관련 업체들이 속해 있다.

1987년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연합회 명칭을 딴 'GSM 월드 콩그레스(GSM World Congress)'로 시작된 뒤 '3GSM 월드 콩그레스(3GSM World Congress)'을 거쳐 2008년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개최되고 있다. 무선통신과 관련된 모든 분야와 모바일 컴퓨팅 및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등 이동통신 분야의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소개되고 각 분야의 미래 기술 발전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관련 업체들의 한해 성과가 이 행사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10년에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어 노키아·모토로라·소니에릭슨·삼성전자·LG전자 등 주요 통신업체를 비롯한 962개 업체가 출품하였으며, 189개국 1300개 사가 참여하고 5만 6000여 명이 참관하였다. 전시는 연결기기 분야의 엠비디드 모바일 존(Embedded Mobile Zone),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분야의 엠헬스 존(mHealth Zone)을 비롯하여 모바일 이노베이션 존(Mobile Innovation Zone), 그린 파워 파빌리온(Green Power Pavillion), 모바일 머니 파빌리온(Mobile Money Pavillion)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2011년에도 노키아·모토로라·소니에릭슨·삼성전자·LG전자 등 주요 통신업체를 비롯한 194개국 1360개 사가 참여하고 5만여명이 참관할것으로 예상되며 전시는 새롭게 App Planet Forum 을 시작으로 모바일 광고(Mobile Advertising), 모바일 엔터프라이즈(Mobile Enterprise), 모바일 클라우드(Mobile Cloud), 모바일 머니(Mobile Money)를 비롯 연결기기 분야의 엠비디드(Embedded),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분야의 엠헬스(mHealth)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네이버 백과사전

2. 여정

여행은 항상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과 불안감으로 긴장하게 되는데 그런 나를 낯선 공항과 사람들이 반기는 듯 하다.
왼쪽부터 인천, 드골, 바르셀로나

한국에서 바르셀로나로 바로가는 직항은 없다고 한다. 그나마 마드리드도 직항이 생긴지 채 5년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암튼 MWC 시즌을 기해 유럽의 여러 나라로 가는 항공권은 있지만 각국에서 바르셀로나로 들어가는 항공권은 거의 동이 났다고 한다.
우리도 2달전부터 준비했지만 어렵게 대기했다가 확정 받았는데 3개월전부터는 해야하지 않을까 ...

12일(토) 10:15 에어프랑스 AF267 편으로 인천을 출발하여
12일(토) 14:20 10시간30분만에 파리 드골 공항에 도착하여 바르셀로나 행 비행기로 갈아타고
12일(토) 17:20 1시간40분만에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

프랑스 드골공항은 지은지 좀 되보이고 터미널 규모도 작게 느껴졌는데 환승구간은 길고 전부 걸어야 해서 다소 힘들었다.
전 유럽으로 갈아타는 곳이라 그런지 보안은 인천공항 보다 철저했다.

바르셀로나공항은 인천공항 처럼 넓고 깨끗했으며 입국시 입국서류는 물론 입국심사 조차도 하지 않았다.
아마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여서 그런가 싶다.
또 한가지 에어프랑스 항공사 언니 형아들이 영화에서 보았던 배우들 같았다. 눈썹도 길도 코도 오똑하고 ...

공항에서 짐찾고 나오니 시간은 18:00,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나니 시간은 20:00 를 넘어서고 있었다.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숙소에서 나오니 밖은 벌써 어두워 있었다.

3. 바르셀로나

황영조의 몬쥬익 언덕으로 기억하던 바르셀로나는 말그대로 기억일뿐
가우디로 대표되는 바르셀로나는 미술사, 세계사에 나오는 건축물들로 말 그대로 '우와~'라는 감타사가 절로 나왔다.
벽돌건물과 철로 장식한 테라스들 그리고 중간중간에 있는 조각품들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묘사하는 셑트장에 들어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있으켰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로 누가 바르셀로나 사람이고 관광객인지 구분이 어려워, 아무나 붙잡고 길을 물어보면 그 사람도 관광객인 경우가 많아 "바르셀로나 사람들은 이렇구나~"라고 정의하기가 어려웠다.

개인 시간이 많지 않아 많은것을 볼 순 없어지만 가우디의 건축물을 볼 수 있어 감사~~ ^^
특히 사그라다 성당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고 성당 앞 공원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과 거리 상인들로 붐빈다.
성당 앞에 서면 입이 벌어진다. 우와~

4. 호텔

별5개로 호텔 레벨을 결정하는 바르셀로나는 관광도시답게 매우 많은 호텔이 있으며 금액도 천차만별이다.
구시가지(La Rambla)주변에 있는 호텔들은 옛날 건물을 리모델링한 관계로 방이 작으며 때로는 인터넷이 안되는 곳도 있지만 많은 미술관과 넓은 광장을 비롯한 바닷가가 가까이 있어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

우리는 La Rambla 근처에 있는 Reial 광장에 있는 Roma Reial 호텔에 묶었는데
별1개로 최소 별3개 이상 되는 호텔에 묶어야 할 것 같다.

처음에 방이 너무 작아서 청소는 해줄까? 수건은 갈아 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깔끔하게 청소해줬다.
기쁜 마음에 테이블 위에 TIP 을 남겨놨었는데 저녁에 귀가하니 그대로 있었다.
보통 호텔들은 방안에 잔돈을 남기면 다 tip 이라 생각하고 다 가져간다는데 ....

다음날 종이에 TIP 이라 남기니 가져 갔다. 기분은 좋네... ㅋㅋ

5. 음식

스페인 사람들은 하루 5끼를 먹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헉~하고 놀랬지만 우리가 먹는 한끼 식사를 5번 먹는것은 아니고 2번은 간단하게 3번은 우리처럼 먹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하게 커피에 빵한조각 그리고 오전 중에 아침을 먹고 14:00 ~ 16:00 사이는 낮잠을 잔다. "시에스타" 정말 낮잠을 잘까? 스페인 소개서에는 전부 그렇게 적혀 있던데 ... 그런데 실제로 가게들은 그 시간에 문을 닫는다. 자는지 안자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리고 오후에 점심을 먹고, 20:00 이후에 저녁 식사를 한다고 한다는데 실제 회사원들에게는 맞지 않는 식사 시간인듯 하다.
그 외 츄로스의 본고장이고 종류도 다양하다고 하는데 꼭 먹으려고 마음 먹었었지만 가게를 찾지 못해 아쉽게도 마음을 접어야 했다.

아~ 한가지 더 잘차려 먹는 식사는 3코스라 불리는 프리메로, 세군도, 디저트가 있다. 이렇게 먹으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무엇보다 배가 무지 부르다.

스페인은 자국산 와인과 커피가 매우 다양하고 가격도 착했다.

아래는 한인이 운용하는 한국식당 "한인정"이라는 곳에서 식사하며 찍은 사진이다.

6. Mobile World Congress

6.1. MWC 현장 분위기

6.1.1. Entering Mobile World Congress from Plaça Espanya

6.1.2. Looking Down The Avenue

6.1.3. Exhibition Hall 1 (Microsoft, hTc)

6.1.4. App Planet: The Centre of the Apps Universe

6.1.5. Exhibition Hall 8 (삼성, LG, Google)

6.2. Adobe Flash

Adobe Systems 에 가서 팀장님의 옛 직장 동료를 만났다.
옛 동료분은 향휴 제조사들과의 관계 및 flash 의 향후 향방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었데
재미있는것은 device 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좋아지니 무거운 flash 가 이기종 device 간
동일 UX 를 제공하는 매개체로 점점 단말에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대세가 될까?

MWC2011 에서 Flash 10.2이 소개되었음.일단은 데스크탑용으로 나오고 점차 스마트폰이나 다른 디아비스로
확장 시킬예정이라함_제조사나 OEM에게 소스코드로 제공예정-, 특히 이번 릴리스에서 특이 사항은 Stage Video에 대한 support
를 제공하여 모바일 디바이스나 TV, 데스크 탑에서 향상된 비데오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함.
그리고 그동안 문제시 되어 왔던, 프로세스나 메모리 usage에 대해 많은 향상을 보여주었다고 함

Adobe Integrated Runtime (AIR)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음-주로 테블릿에서 사용할 메거진을 AIR를 이용하여 개발할 경우
많은 차별성을 이룰것 이라함,Digital Publishing Suite 을 이용해서 쉽게작성하고. 차별화된 UX를 제공할 수 있다함

VIP Rounge 에서 잠시 ...

6.3. RCS(Rich Communication Suit)

• 이번 MWC에서 RCS의 새로운 버젼인 RCS-e 가 여러 이통사에서 발표되었다. 기본적으로 좀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엇다고 한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모바일 고객이 어느네트웤에 어느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인스턴스 메세징이나 라이브 비데오쉐어링, 일전송등을
  자유롭게 할 수있다는 기본개념이고, 또한 단말에 있는 어드레스북과 연동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이다. RCS-e에 참여하는 주요 이통사들은 Bharti, Deutsche Telekom, Orange, Orascom elecom, SK Telecom, Telecom Italia, Telefónica, Telenor ,Vodafone 이들 이통사들은 폰제조업체와 긴밀히 협력관계를 유지한다고 한다. 현재 쿠웨이트에 한 이통사가 상용화 했다고 한다.

RCS(Rich Communication Suite)는 GSMA 가 다양한 개발자들을 끌어들여 풍부한 신규 서비스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표준화를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IMS 기반의 이동전화 음성 통화 중에도 동영상과 주소록, 사진 등의 콘텐츠를 상대방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1. Enhanced Phonebook, with service capabilities and presence enhanced contacts information.
2. Enhanced Messaging, which enables a large variety of messaging options including chat and messaging history.
3. Enriched Call, which enables multimedia content sharing during a voice call.

아래 표준화된 서비스들은 RCS 개념의 일부분이다.

• Presence
• Voice call
• IM
• Video Share
• Image Share
• SMS
• MMS

6.3.1. 삼성 RCS

6.4. Google Apps

Hall 8 앞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구글부스는 대학가 축제에서 자주 사용하는
바닥 안내 표시를 안드로이드 로봇을 사용하여 표시하고 있었다. 역시 구글답게 다른 booth 와는 달랐다.
구글의 여러 서비스 API를 이용한 third party app 들을 전시하고 각 app들을 개발한
개발 회사 직원이 직접 설명하게 만들어 전시하고 있었다. 또 특이한 것은 부스 중간에 미끄럼틀을
만들어 놓고 미끄럼틀 타는 방문객들에게 타고 내려오는 순간을 즉석사진으로 찍어 선물했다.

6.4.1. Fuze Box, Inc. (컨퍼런스 프로그램)

6.4.2. Google Shopper (음성 상품검색)

6.4.3. Glympse (위치공유)

6.4.4. Adidas (체력단련)

6.4.5. Endomondo (체력단련)

6.4.6. WeatherBugs (날씨정보)

6.4.7. LiveShare by Cooliris

6.5. WAC(Wholesale App Community)

WAC 는 한국의 SKT, KT 를 비롯한 AT&T, Verizon Wireless, Sprint Corporation, China Mobile, NTT DoCoMo, Softbank Mobile, Vodafone, France Telecom, Deutsche Telekom, Telefónica 등 전세계의 24개 주요 통신사들과 삼성전자, LG전자, Sony Ericsson 등의 제조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Super App Store 로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체 마켓을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WAC 는 multiple mobile device platforms 상에서 web runtime 시에 실행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자가 개발할 수 있게 함으로써 web 기술을 촉진시키려하며, 또한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상에 판매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써 WAC 는 개발자에 의한 개발, 테스팅, 판매를 단순화하고 그 비용을 감소시킴으로 인해 사용자에게 사용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의 수를 엄청나게 증가시킴으로써 모바일 산업의 필수 수단이 되려고 한다.

초기의 WAC 는 버젼1.0 스펙을 위주로 작성되엇다. 그래서 주로 오퍼레이터들은 WAC 1.0 스펙을 기준으로 App 을 작성했지만, 이번 MWC 에서 WAC2.0 을 주로 업급했다, WAC 2.0 은 HTML5 를 지원하는데 현재 Widget Runtime 을 기반으로 하는 WAC1.0 과는 달리 WAC2.0 을 이용하면 많은 부분을 HTML5 만을 이용하는 App 을 작성할 수 있고, Native App 과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n-app billing 을 제공한다고 한다. 현재 WAC 가 빌링도 없고 Apple 이나 Google 처럼 Store 도 없지만 그런 형태의 App Store 도 만들거라고 한다. 에릭슨과 오페라 같은 업체는 현재 자신이 만든 스토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WAC store 시장에 선점하려는 목적인거 같다

현재 Runtime & SDK 를 제공하는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Obigo, 일본 APlix , 노르웨이 오페라가 있다.
이들 세 회사는 예전에 브라우져에 강자였으며 현재는 WebKit 으로 인해 브라우져 사업은 힘들지만, 그간의 노하우를 이용해 Runtime 을 제공하고 있다. Runtime 은 자바 VM 과 유사한데 개발자는 runtime 을 단말에 탑잭하고 SDK 를 이용해 App 을 작성해서 다운로드만 하면 된다.

6.5.1. Web Runtime 을 이용한 N-Screen (Obigo)

6.6. Windows Phone 7

MS CEO. Steve Ballmer 는 크게 아래 5가지 항목을 중점으로 단말 제조사와의 협력 강화 및 Windows Phone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후반 부는 마케팅 팀장의 단말 시연으로 진행 되었는데 Live Tile 이라 불리는 메인 화면과 각 App 으로 연결되는 애니매이션이나 기능들은 매우 흥미로웠다.
중간 중간 의도했던 시연이 실패 할때 마다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는 시연자가 좌중을 웃기게 만들었다.

1. Internet Explorer 9 의 HTML5 표준 지원
2. Graphic Engine 향상에 따른 빠른 속도감 이부분 시연시 물고기 50개로 아이폰과 직접 비교하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 냈다.
3. Window7 의 Echo System 구축
4. 개발자들과의 협력, 현재 개발자들의 반응이 좋다. 쿨하다고 한다.
5. Nokia 와의 협력

Hall 이동간 인증샷

6.7. Social Networking

많은 panel 들이 "Social Goes Mobile" 란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홍보성 이야기가 주가 되었다.

Twitter CEO Dick Costolo는 기존연설에서 twitter는 모든폰에서 같은 twitter 기능을 사용하는것이라고 했다 - 지금은 폰마다 기능이 좀 다름
모든 트윗의 40퍼센트는 모바일서 비롯되며, 액티브 트위터 유저의 50%는 한 플랫폼 이상을 사용한다고 함 - PC, TABlet, SmarthPhone...자동번역기(crowdsource translation platform)도 제공한다고 함.
터키어, 인도네시어아, 러시아어, 포르투갈어가 지원될 예정이라함 - 한국어는??
왜 이런 언어만 제공되냐라고 어떤사람이 물었는데..잘안들려서 모르겠다..

그리고 수익원중에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트위터도 언급했다.
미국 수퍼볼중에 초당 600건의 트윗에 발송 되었다고 한다...즉,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에 트위터를 많이 사용한다는것은 광고플랫폼으로 손색이 없다는것임

그 중 Twitter 는 여러 국가의 사용자가 바로바로 읽고 쓸 수 있는 번역 시스템(crowdsource translation platform)을 도입할 것이며 또한 단말 제조사 특히 Blackberry 로 유명한 RIM 과 전략적 제휴을 맺어 단말 특화 서비스를 예고 했다.
그 외 위치 check in 서비스로 유명한 Foursquare 도 device 로 서비스 확대를 예고했으며 전체적으로는 수익 창출에 대한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Software 를 이용한 정교한 H/W 제어 (PowerWave)

6.8. Video Sharing

6.8.1. Video Editing (LifeVibes)

6.8.2. Video Conference (Texas Instruments)

6.9. LTE(Long Term Evolution)

이통사들은 기본적으로 LTE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거 같다. 이들은 Ease-of use,
battery life, price, weight ,screen size 등은 별로 중요하다고 보지 않으면 , UX(User Experience)를 확대 시켜 부가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선택을 한거 같다. LTE가 도입되면 가장중요한 App은 Video 관련 일것이다. 대역폭이 커지므로 인해 그동안 모바일에서 잠시 참아주었던 비디오 영역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Softbank 손정의씨도 키노트에서 이야기 했지만 다른 부가가치를 높이는 작업이 operator에서 절실한데. 그것을 실현하기위해 LTE는 매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입장에서 본다면 LG가 상대적으로 서비스만 받쳐준다면 다른 이통사 보다도 LTE 도입으로 큰 혜택을 볼 것이다.

6.10. NFC(Near Field Communication)

10cm 의 혁명!!

좀 거창한데 NFC 는 작은 전자태그(RFID)의 하나로 13.56M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로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간 양방향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이라 한다.
NFC 는 결제뿐만 아니라 슈퍼마켓이나 일반 상점에서 물품 정보나 방문객을 위한 여행 정보 전송, 교통, 출입통제 잠금장치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것으로 보이는데 Orange 에 의하면 SIM 과 결합된 NFC 는 비접촉식 모바일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것이라 한다.

Nokia 는 2011년부터 생산되는 모든 스마트 폰에 NFC 를 기본 탑재한다고 하며 at&t 를 비롯한 미국 이통사들도 2012년부터 미국 전역에서 서비스를 진행 할거라 합니다.
삼성도 바다 2.0 부터 기본 탑재한다고 하는데 ... 넥서스S 는? 그건 구글거죠~~

• Google 의 Contact 인식